추억이 물씬 묻어나는 작품입니다 바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인데요 우리 어렸을적에는
아주 재미있게 했던 놀이입니다 요즘 아이들도 이 놀이를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비교해보자면 지금 화려한 액션이 가미된 게임들을 하는 것보다 몇배는 더 재밌었다는 기억이
있습니다 . 추억을 되새겨 보는 의미로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는 방법은 이와 같습니다 Z와 X키를 번갈아 누르면서 앞으로 나가게 됩니다
다시말해 Z키를 눌렀다면 다음에는 X키를 눌러주어야 합니다 X다음에 X를 누르면 먹히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동작하지 않는다면 한영키를 이용해 전환을 한 후 플레이해보시기 바랍니다
진행방법은 술래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고 말한 후 뒤돌아보게 됩니다
바로 말하는 타이밍에는 앞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뒤 돌아 봤을 때에는 멈춰야 합니다
만약에 뒤돌아본 상태에서 움직였다면 그 즉시 아웃이 됩니다 원래대로라면
여러명이 함께 할 때가 가장 재미가 있지요
따로 텍스트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소리를 켜고 진행해야 합니다
물론 술래가 정확한 발음으로 말하는 것도 아니어서 어느 정도 어감만으로 판단해야 하죠
이렇게 움직여서 점점 술래와 가까워지고 터치한 후 되돌아가면 승리하게 되는 방식인데
여기에서는 조금 다르네요 그냥 터치만 하면 바로 다음 스테이지로 이어집니다
두번째 스테이지는 앞에 화단이 있어서 일직선의 이동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화단을 삥 둘러서 와야 하지요
게다가 난이도가 조금 더 상승했습니다 술래가 하는 말이 조금 바뀝니다
뒤를 보는 타이밍도 다양한 패턴으로 나뉘어서 랜덤화 되었습니다
그래서 역시나 소리를 잘 들어봐야 하지요
무궁화 꽃이 필까~ 말까라고 하는 듯 합니다 이때는 타이밍 잡기가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너무나도 귀여운 캐릭터라서 플레이하는내내 미소가 지어집니다
한번의 턴 마다 더 많은 시간을 주는 경우가 있어서 이때는 조금 더 많이
이동해도 무방합니다 물론 자신이 있을 때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타깝게 반 정도 왔을 때 걸려버렸네요 재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언제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