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포레스트템플이라고도 불리우는 파이어보이앤워터걸 게임하기를 해보도록 합시다
다양한 버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번에 해볼 것은 풀과 숲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신비로운 느낌까지 듭니다
일종의 함정피하기 장르라고 할 수 있는데 곳곳에는 다양한 방식의
장치들이 있으며 위험한 것은 피해가고 도움이 되는 것은 작동시켜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파이어보이앤워터걸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메인화면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캐릭터 두명이 있는 것을 확인 가능한데요 고유의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누가 불소년이고 물소녀인지 구별이 쉽게 갑니다 단순하게 색깔만이 아니라
그에 맞는 특성들을 갖고 있지요
서로 섞일 수 없는 상성을 갖고 있지만 매회 시리즈를 거듭할 때마다
더욱 더 돈독해지는 우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친구인지 연인인지는 알 수가 없네요 스토리 내용을
따로 설명해주는 곳이 없습니다
스테이지의 수 역시도 굉장히 많습니다
일정 구간까지 클리어하면 좌,우측으로 나뉘게 되는데 여기에서
어떤 것을 먼저 선택하느냐는 게이머의 몫입니다
두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혼자해도 충분하긴 하지만
함께 한다면 더욱 빠르게 진행이 가능하지요
A,W,D를 이용해서 워터걸을 조작하고 키보드 방향키로는 파이어보이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컨트롤이라고 해봤자 좌우로 이동하거나 점프를 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죠 앞에 보이는 구덩이가 있습니다
여기에도 역시 색깔들이 구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용암이며 나머지는 물이겠지요 당연히 어떻게 지나가야 하는지
방법을 눈치채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 위에는 녹색의 늪지대가 있습니다
이곳은 두 캐릭터 모두에게 위험한 곳이지요 당연히 점프를 통해 피해가야 합니다
만약 한명이라도 밟게 되면 그 자리에서 증발하여 게임오버가 됩니다
스테이지는 처음 시점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을 겪을 수 있지요
앞에 레버가 하나 있군요 살짝 툭 건들여보면 무언가가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위아래로 움직이는 문이 바로 그것이군요
레버를 더이상 동작시키지 않는다면 열린 상태로 유지될 것입니다
더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발 밑에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이것은 조금 다른 유형입니다
밟고 있는 상태를 유지해야만 문이 열리지요
만약 떼어낸다면? 그 즉시 서서히 닫히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캐릭터 누군가 한명은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는군요
하지만 이 작품은 두명 모두가 골인지점으로 가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걱정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명이 우선적으로 통과를 하고 나면 그 시점에서
또 하나의 버튼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같은 문과 연결 된 장치입니다
만약 높은 벽에 가로막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때는 주변을 한번 둘러보십시오 이동이 가능한 박스가 하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을 벽쪽으로 쭈욱 밀어서 계단을 형성하여 딛고 올라가면 간단하지요
이제 거의 다 도착했습니다
다들 잘 아시는 부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파이어보이앤워터걸 게임하기의
본래의 목적은 오래 된 사원에서 보물찾기라는 것입니다.
이동하면서 확인하셨을텐데요 이 작품에서는 두가지 색깔을 가진 보물이
곳곳에 존재합니다 이것을 전부 획득해야만 하죠
물론 획득하지 않아도 클리어는 가능합니다만 높은 점수를 얻을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챙겨줘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