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게임하기

퍼즐|2018. 4.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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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은 체스게임하기를 통해 뇌를 한번 굴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 오랫동안
머리를 쓰지 않으면 굳어버릴 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동양에는 장기가 있다면 서양에는
역시 체스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장기를 한번쯤 두어보신 분들이라면 이것에 적응하기가
한층 수월하실겁니다 꽤나 닮은 구석이 많기 때문입니다 . 역사를 따져보면 둘은 형제지간이
아닐까라는 추측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작품은 다소 오래되어 보이는데요 그래도 룰이 바뀐 것은 아니니

충분히 즐길만 합니다 매우 심플하게 제작되어서 비주얼적으로 구경할 거리는 

없습니다만 나름 인공지능이 초보자들에게는 알맞은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게다가 자신과 상대가 둔 좌표같은 것도 실시간으로 표시해주고 있어서

어쩐지 실력을 연습하기에도 꽤나 적절하지 않나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무르기 같은 것은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서 입문자에게 탁월하다고

여겨집니다 . 체스에서는 가장 전방에 서있는 병사들이 있습니다


졸병 정도의 계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이 조금 특이합니다

몇가지 규칙이 있는데 헷갈리는 부분이 있지요


일단 가장 첫발을 딛을 때에는 직선상 전방으로 한칸 혹은 두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한칸 전진만 가능하고 방향전환을 마음대로 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유일하게 방향전환이 가능한 때가 공격입니다 공격방향은 대각선으로 1칸만 가능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공격에 성공했을 때에는 그 방향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체스게임하기에서 가장 강력한 말이라고 한다면 바로 "퀸"입니다 킹이 아니냐?라고 

반문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요 그러게요 . 킹은 보호받아야 할 대상인지라

어쩐지 졸병과 엇비슷한 수준으로만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


대신 상하좌우 대각선 모든 방향으로 이동하되 단 1칸만 움직이는 것이지요

반면 퀸의 경우는 모든 방향으로 모든 영역을 아우를 수가 있습니다


전지전능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 외에 양옆에 있는 성곽같이 생긴 녀석은 룩이라고 합니다

장기로 따지자면 차의 역할이지요 


그 옆에는 Knight입니다 말 모양으로 생겼는데요 역시나 마와 똑같은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대신 막힘이 없이 뚫고 나갈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비숍입니다 대각선상으로만 움직이는데 칸에는 제한이 없으나

방향을 잘 잡지 못하면 때에 따라서는 아무힘도 쓸 수 없는 존재가 되고는 합니다





체스게임하기가 어느정도 진행 된 상황입니다 나름 접전을 펼치고 있는데요
사실은 몇번 무르기도 했으므로 실력으로 따지자면 상대편이 우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꽤나 집요합니다 의미 없는 장군으로 여러번 공격하기도 하지요
나름 즐거운 한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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