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게임하기

 

 

일명 IDLE장르라고 불리우는 작품으로서 어느 정도 수준으로 자원을 획득하면 그 다음 부터는 게임 자체가 술술 풀리지요 주제는 한국전쟁 게임하기입니다 

 

이전 스타크래프트 RPG라는 것으로 만나본 형식일 겁니다 비주얼 자체는 곱다라는 느낌은 없습니다만 이러한 유형도 꽤나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여기에는 나름의 스토리가 존재합니다 오프닝에서 나오기 때문에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대략적으로 한반도가 통일을 했다는 이야기를 전제로 나아가 가까운 미래에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선진국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그러나 그 기쁨이 오래가지는 않고 또 다시 다른 전쟁을 하게 된다는 설정입니다

 

제주도까지 밀려 내려온 아군은 또 다시 병력을 모아 한반도를 탈환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게이머의 역할이지요

 

메뉴에는 전쟁준비, 시설 개발, 연구개발 ,세금 징수 등이 있습니다

 

세금은 지역별로 다루고 인구의 비율에 따라 얻을 수 있는 것이 다릅니다 우선 세금을 이 항목에서 징수한 뒤 다른 메뉴들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전쟁준비에는 보병생산, 총 생산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앞에 있는 것은 큰 조건 없이 예산만 있다면 생산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는 연구력이라는게 필요합니다

 

 

시설개발은 인구를 늘려주는 항목입니다 인구가 많으면 많을 수록 더욱 높은 자원을 얻을 수가 있겠지요? 또한 경제력을 높여줍니다 이것은 점령한 지역의 개수에 따라서 업그레이드 할 수가 있습니다

 

연구개발은 군사력을 업그레이드 할 때 필요한 연구력을 증가시켜줍니다 이것은 경제력을 필요로 합니다

결국에는 모든 분야가 서로 연관이 되어 있다는 얘기지요 실제로도 아마 그럴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선 꽤나 디테일하게 잘 구성되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느정도 군사력이 모였다면 가장 가까운 지역 부터 점령해나갑니다 그냥 무작정 점령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군사력을 우선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상대의 군사력은 200 , 아군의 군사력은 아직 114입니다 현재로서는 전투를 하더라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 

한국전쟁 게임하기는 이러한 식으로 모든 지역을 점령하고 또 다시 통일을 시키는 주역이 되면 이야기는 끝나게 됩니다 IDLE 장르가 초반에는 다소 지루할 수 있어도 정점에 오르면 상당히 재밌어 진다는 특징을 갖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