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안으로만 보자면 매우 심플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그렇게 많은 색상을 사용하지는 않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처음 시작과 동시에 등장하는 오프닝에서는 보스전으로 보이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그 무엇보다 알록달록한 색상이 나오게 됩니다
나름대로의 색깔이라는 의미가 있는듯 합니다
무척 단순할 것 같은 이 작품은 첫 움직임을 행동하자 마자
예사롭지 않다는것을 단번에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얼마지나지 않아 이 작품의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
알 수 없는 정체를 만나게 되죠 이번에는 그와의 결투에서 승리하면
시계 아이템을 얻게 됩니다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차차 알아 봐야 할 것 같네요
이미 외국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갖고 있으며
조만간 어마어마한 스케일로 나온다고도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RPG의 유형을 갖고 있는데요 옆으로 쭈욱 가다보면 마을을 보게 되고
여기에는 다양한 상점이 있습니다
퀘스트를 받아야 할 것 같지만 가장 끝자락으로 가보면
어떠한 NPC가 말을 먼저 걸어옵니다
박사 이야기를 하는 것 같군요 어딘가로 가보라고
이야기를 건네주기 때문에 이제부터 무슨 행동을 해야할지는
감을 잡은것 같습니다
가장 끝자락에 보시면 길드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전투 훈련을 할 수가 있는데요
이미 많이 와봤던 곳인지 그곳의 인물들이 아는척을 해줍니다
다짜고짜 대진표를 확인하라고 하는군요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대진표에 따라 전투를 하게 됩니다
이때는 새로운 기술들을 익히게 됩니다
단순한 공격외에도 다양한 방어능력, 공격 스킬들을 갖추게 되는 것입니다
이 훈련장에서 말이지요
극초반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부터 흥미로운 것들이 상당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많은 대사들을 읽는 것 보다는 곧바로
실전에 들어가는 것이 더욱 좋지요 그래서인지 여기에서는
전혀 지루함을 느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것 외에도 이전 시리즈도 함께 즐겨보면 금상첨화일 것입니다
이후가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