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온라인 게임에서 가장 매력적인 요소라고 한다면 바로 무기들을 강화시켜 캐릭터의 공격력을 급성장시키는 일이겠지요 이번에는 이 요소만 담아서 제작 된 검 강화하기 게임을 한번 해보도록 합시다 이것은 마치 그림판으로 그려놓은 듯한 비주얼이지만 하다 보면 개성있는 무기들에 감탄을 하고 되고 게임성은 꽤 좋은 편입니다 충분히 강화하기를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름마저도 매우 직관적이지요 모드는 2가지가 있는데 제가 직접 해본 결과 난이도는 우선 쉬운 것 부터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왜냐하면 이지모드 역시도 상당히 어려운 수준이기 때문이지요 저 역시도 엔딩을 본적이 없습니다 과연 클리어라는게 존재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인터페이스를 살펴보면 다소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데요 하나하나 훑어보도록 하죠
강화하는데는 골드가 필요합니다 하단에 골드가 표시되어 있으며 단계가 올라갈 수록 더욱 많은 골드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수준에 넘어서면 상점에 파는 비용이 강화하는 골드보다 높은 경우가 있는데 이때 바로 처분하여 골드를 모아야 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무기인 낡은 단검 상태에서는 상점창과 아이템창을 진입할 수 있습니다 그 이상으로 올라가면 해당 메뉴가 사라져 버리지요 이것에 대해서는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검 강화하기 게임에서는 무엇보다 무기의 강화를 성공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 단계가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상당히 멋진 검들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우측에 가장 큰 버튼이 바로 시도 버튼입니다 무기의 이름 아래에는 성공률이라는 것이 있는데 당연이 강력해질 수록 성공률은 낮아지는 것입니다
13단계의 불꽃마검까지 오더라도 아직 70%의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나름 준수한 수준이지요 이때는 주저 하지 말고 바로 상점행으로 가서 초기 골드를 비축해두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만약 실패한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일종의 잔여물??이라고 불리우는 아이템들을 얻을 수가 있는데 이것 역시도 그 수량을 많이 모으게 되면 방지권이라는 것과 교환이 가능합니다 방지권은 깨지는 것을 통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단계가 높을 때 사용하게 되면 1장으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여러개가 필요한 경우가 발생하지요
이러한 교환은 잡템창이라는 곳에 진입해야만 가능한데요 이곳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1 쓸만한 단검의 상태에서 가능합니다 또한 조합소에도 이 부근에서만 들어가게 됩니다 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직까지는 많은 부분을 해본 것이 아니라서 전부를 설명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