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빅 때부자게임

 

 

옛날 플래시 게임에는 정말 아기자기한 주제를 갖고 있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비비빅게임을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여기에는 일종의 타이쿤 장르들이 상당히 많았고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무척 귀여웠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때부자라는 작품을 해보고자 합니다

플래시가 종료되어서 예전처럼 완벽한 플레이는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맛만 본다는 생각으로 플레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게임방법 자체도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은 조금 아쉽네요

 

일단 직원들을 고용해야 합니다 카운터 , 홀, 미용실, 구두닦이 등의 역할을 가지고 있지요 이들이 있어야만 게이머가 좀더 수월하게 운영할 수가 있습니다

 

이 작품이 때부자게임인 이유는 바로 목욕탕을 운영하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손님이 입장하면 키를 건네줍니다. 그리고 수건도 내어주어야 합니다 이미 직원들을 고용했으니 게이머가 할 일은 물 온도와 청결도를 관리하는 것입니다

 

가끔 때를 밀어달라는 손님이 있는데 이때는 미니게임이 등장합니다 키보드 방향키를 활용해 안에 떠있는 퍼즐들을 하나하나 맞춰가야만 합니다

 

이때는 아주 빠르게 움직여야만 시간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이 비비빅게임은 운영을 잘해서 많은 골드를 벌어들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 예전처럼 좀 더 완벽한 플레이가 되었음 좋았겠지만 아쉽게도 현재로서는 그냥 한번 맛보기로 해보는 것이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