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게임 찰리

 

 

 

요즘은 고전 작품들을 찾아서 해보는 재미가 매우 쏠쏠한 것 같습니다 어렸을적엔 몇번 해보고 나서 흥미를 잃으면 다른게임을 키거나 했습니다만 지금에서야 해보니 이제 이 나이면 클리어도 할 수 있겠구나 싶어 도전해보게 됩니다

 

이 작품은 서커스게임입니다 이름도 서커스 찰리라는 이름을 갖고 있지요 솔직히 제목 자체는 그리 익숙하지 않습니다만 이 그림만 보더라도 금방 무엇인지 단방에 알아차릴 것입니다

 

사자등에 타고 불구덩이를 넘는 묘기 부터 시작합니다 타이밍만 잘 맞춰 점프를 뛰면 아주 쉽게 넘어갈 수가 있습니다 다만 밑에 보시면 또 다른 불구덩이가 있습니다 불 화분 같은데요 여기에 닿기만 해도 그대로 아웃입니다

 

이 둘을 신경써야 하니 생각보다 집중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는 어쩐지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는데요 불 구덩이가 느리게 와서 급한 마음에 먼저 넘게 되면 걸리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냥 마음 편히 먹으면 아주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미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무대에 올라가게 되면 끝입니다

 

이 무대에 오를 때 실패하는 경우도 많았지요

 

이 서커스게임의 두번째는 외줄타기입니다 그런데 평범하지만은 않습니다 외줄에는 주인공 찰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원숭이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역으로 달려오고 있으니 꽤나 난감한 상황인데요 

 

그리고 일정한 속도로 오기 때문에 염려할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파란색의 원숭이가 있는데 이 녀석은 좀 남다릅니다 . 다른 원숭이들을 지나쳐 점프를 뛰기 때문이지요 일정하게 잘 가다가도 갑작스런 변수에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 역시 아직까지는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이 서커스게임에서는 이외에도 공굴리기 , 타잔 처럼 줄타기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그것을 모두 클리어하면 미션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