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게임

디펜스|2018. 1. 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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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디펜스장르 주몽게임을 해보도록 합시다 가만보면 주몽과는 관계 없을 것 같지만 아마도 활쏘는 것 때문에 그러한 이름이 붙은 게임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것은 스틱맨이라고 하는 외국에서 유명한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마 익숙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외관 비주얼을 보자면 크게 설명할 것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심플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마치 그림판으로 그린듯하죠 이런 상태라면 어떤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지만 실제로 해보고나면 꽤나 재미가 있어서 놀라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시스템도 그리 낯선 것은 아닙니다 흔히 접해봤던 방식임에도 불구하고 그 활이라는 무기 자체의 특성상 높은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는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우선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주몽게임 첫 전투에서는 게이머가 컨트롤할 주인공이 딱 중앙에 등장합니다 그러고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난감했습니다만 일단 하는 방법 부터 알아보았습니다 마우스로는 공격을 하게 되는데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캐릭터 옆에 파워 게이지가 올라갑니다 그 막대의 가장 높은 곳에 도달했을때 놓게 되면 강력한 공격력을 갖은 활을 쏠 수가 있습니다


WDAS를 이용하여 상하 좌우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곧이어 왼쪽에서 검을 든 병력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이때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적군인줄 알고 마구 활을 쏘았지만 맞지 않습니다 가만 보니 혼자 많은 적들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아군과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이점은 굉장히 든든하게 다가옵니다 





그렇다고 해도 아군 병력들이 모두 적군을 막아준다면 캐릭터는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상대를 처치할 때 마다 상단에 보이는 골드가 상승하는데 이것은 스테이지가 끝날때 등장하는 상점에서 능력치들을 올릴 수 있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정말 하다보면 마치 주몽이 된듯한 기분을 느낄 수가 있군요 이름은 잘 붙힌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주인공이 직접 나서서 적들을 상대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전방에 설 필요는 없습니다 바로 활의 장점인 원거리 공격을 잘 활용해야 하겠지요 게다가 맞춘다고 해서 바로 처치가 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파워 막대의 가장 높은 곳에서 쏜 다음 정확히 명중 시켜야만 비로소 상대를 제압할 수가 있지요





이제 어느정도 주몽게임을 하는 방법에 대해 익혔으니 본격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여 실력을 뽐낼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의 종류는 데미지를 성장시켜주거나 한번에 두개의 화살을 날리거나 연사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잘만 활용한다면 클리어하는데도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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