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이 돋보이는 스토리를 갖고 있는 팔라독 컴퓨터로 게임하기를 해보도록 합시다 이것의 주제를 살짝 들여다보자면 지구를 지배하던 인류를 알 수 없는 이유로 모두 좀비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던 중 강아지가 지능을 갖게 되고 진화를 거듭하여 이전의 인류와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는 꽤나 흥미로운 주제를 갖고 있습니다
초반에 로딩이 다소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 기다리셔야 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용량이 큰 듯 보이는군요
오프닝에서 스토리를 살짝 볼 수가 있습니다 영어로 해설이 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그림만으로도 어느정도 해석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여하튼 동물들은 모두 지능을 갖게 됐고 오히려 인간들은 퇴화되어 좀비가 되었습니다 이들이 마구 공격해오기 시작하는데요 이것을 막아내는 것이 게이머가 해야할 역할입니다 스테이지가 굉장히 많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것 외에도 옆으로 페이지를 돌릴 수가 있을 정도입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적의 본거지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곳에서는 좀비들이 마구 튀어나옵니다 팔라독 컴퓨터로 게임하기에서는 영웅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디펜스 장르이나 병력은 병력대로 생산하고 전투에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영웅도 존재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오로지 마법 공격만 가능합니다 . 인터페이스를 살펴보면 2개의 막대기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우선 고기가 그려져 있는 것은 병력을 생산하기 위한 군량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단축키 1번의 생쥐 병사 같은 경우는 숫자가 10이라고 적혀져 있지요 그렇습니다 군량미가 10만큼 필요한 것입니다.
우측에 있는 것은 마나입니다 . 영웅이 마법 공격을 할 때 사용되는 것입니다 이 수치는 천천히 자동적으로 충전되게 되어 있습니다 레벨업을 하게 되면 능력치를 올릴 수가 있는데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생산할 수 있는 병사의 종류가 달라집니다
중앙 상단에는 적군과 아군의 체력이 표시되고 있는데요 아군의 체력의 경우는 영웅 그 자체가 됩니다 . 졸병들은 체력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근접전을 펼쳤을 때 몇번 공격하지 못하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영웅이 전방에 나서서 어느정도 탱커 역할을 해주면 손 쉽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한판을 깨고 나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메뉴가 뜹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상점에 들러서 팔라독이 장착하게 될 무기나 액세서리 등을 구할 수가 있지요 이것에 따라서 능력치는 천차만별 변하게 됩니다
특히 주 무기가 되는 지팡이는 총 3개까지 장착가능한데 마법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필수적인 아이템이라 할 수가 있습니다 팔라독 컴퓨터로 게임하기의 그래픽은 눈이 정말로 편해지는 만화 같은 비주얼을 보여주기 때문에 오랫동안 플레이해도 피로함이 느껴지지 않아 굉장히 좋습니다 게다가 게임성도 매우 뛰어 나기 때문에 지루한감을 느낄 틈이 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