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시대2 게임하기

 

 

 

 

 

 

언제해봐도 질리지 않는 전쟁시대2 게임하기입니다 디펜스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작품이겠는데요 저도 시간이 날 때 마다 꾸준히 즐기고 있지요 전쟁시대2 게임하기는 다양한 시리즈로 벌써 여러가지가 나와 있는 상태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두번째를 가장 좋아합니다

 

그 이유인즉 1에 비해서는 퀄리티가 월등하고 3에비해서는 잡단한 것들이 없이 깔끔하기 때문이지요 아마 저에게 동감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난이도를 선택해줄 때에는 중간 정도의 수준으로 해주는 것이 더욱 재미가 있습니다 너무 쉽다보면 하는 의미를 찾기가 어렵지요 그렇다고 너무 어려워 보이면 뭔가를 시도하기도 전에 끝나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장 적당한 것이 중간정도인데 나름대로 공격형 타워까지 사용해주면 금상첨화이지요

 

 

유닛들을 생성할 때에는 골드라는 화폐단위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적들과의 전투에서 상대를 쓰러뜨렸을 때만 얻을 수가 있습니다 물론 골드만 얻는 것이 아니라 그때에는 경험치라는 것도 얻게 되는데 이는 아주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으므로 뒤로 미루겠습니다 

 

종류로는 근거리, 원거리, 탈것 , 중장비 이런식으로 나뉩니다 가장 마지막 것은 아직 잠겨져 있는데 이를 해제하려면 업그레이드 목록에서 가장 첫번째 것을 업그레이드 해주어야 합니다 

 

게임 스피드에 관련해서는 조금 느리게 진행되면 답답할 경우가 있습니다 인터페이스 하단에 보시면 스피드를 제어할 수 있는 버튼이 있는데 2개까지 늘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유닛은 서로 겹칠 수가 없습니다 전쟁시대 2뿐만이 아니라 이런 시스템을 가진 대부분의 디펜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많은 병력을 뽑더라도 공격을 진행하지 않고 뒤에서 구경만 하는 상황이 발생해버리지요 이런 것은 어찌 보면 병력 낭비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그 중에 하나 바로 조합니다 

 

원거리 1, 근거리1 이런식으로 번갈아 가며 생성하게 되면 앞에 전투가 일어나더라도 뒤에서 어시스트를 해주게 됩니다 이러면 공격 효율이 상당히 증가할 것입니다

 

 

 

 

만약 자원이 0인 상태에서 자원을 획득하려면 전투를 펼쳐야 하지만 이미 전장에는 모든 병력이 사라졌다고 한다면 참으로 난감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공격형 타워를 설치해야 합니다 타워라 함은 메인 베이스 위에 설치가 되어 상대에게 공격을 받지 않으면서도 자유롭게 반격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하나 이상을 설치하려면 슬롯을 추가해야 하는 등 많은 자원이 사용되지만 후반부에 갈 수록 그 효과는 굉장해집니다 

 

 

 

 

업그레이드 목록을 살펴보면 체력 , 공격력 , 방어력 등의 기본적인 능력치들이 있습니다 유닛 하나를 더 뽑는 것 보다 이러한 능력치들을 향상시켜줌으로서 상대와의 같은 상황에서도 승리하는 결정적인 요소가 되어 줍니다 게을리 하면 안되겠지요

 

경험치는 어디에 사용될까요? 자원과는 또 다른 의미를 갖습니다 우선적으로 전쟁시대2 게임하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대의 발전입니다 아무리 많은 병력을 갖고 있더라도 이미 문명이 진화한 병력에게는 승리할 수가 없을 정도로 그 차이는 굉장합니다 .

 

바로 시대를 진화하기 위해 경험치가 사용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 뿐만이 아니라 스폐셜 공격이라는 것이 아닌데 자연의 힘으로 전장에 나와 있는 모든 적들에게 범위 공격을 하게 되죠 단점으로는 경험치가 소모되기 때문에 정말 긴급하지 않은 이상은 최대한 아껴두는 것이 관건입니다 만약 사용해버리면 진화가 상당히 늦춰질 가능성이 크지요

 

이러한 방식으로 일단 승리하였다면 그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제 더욱 더 어려운 난이도를 도전해보셔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