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반가운 작품이지만 많이 해보진 않았을 것 같은 생소한 버전으로 생각되는데요 오늘
해볼 작품은 바로 풍선타워디펜스2입니다 굉장히 초창기에 나왔던 것을 파악됩니다 이미
다섯번째까지 등장했는데 굳이 이것을 할 필요가 있느냐라고 물으실 수도 있습니다만 직접 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뭐랄까 좀 더 진지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고 해야 할까요?
난이도는 역시나 총 3가지입니다 당연히 쉬운 것부터 시작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유닛은 정말 몇가지가 되지 않으면 초반 부터 모두 활성화가 되어 있습니다
설치형 타워부터 긴급할 때 도로에 직접적으로 깔 수 있는 아이템까지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다트 몽키를 먼저 생산해야겠지요 몇가지 유닛이 되지 않는다고 다소
실망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는 곧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기존의 버전에서는
너무 많은 유닛들 때문에 하나하나 애정을 가질 수가 없었다고 한다면
이번에는 그 수가 적기 때문에 유닛 하나라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ASY라고 할지라도 난이도가 다소 어려운 수준입니다
색상별로 풍선들이 등장하는데 빨간색이 될때까지 터트려야만 비로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잘 사용하지 않았던 못도 여기에서는 사용하는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긴급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이지요 보통은 초반에 LIVES 수치가
소모되지 않는 편이지만 벌써 90대로 떨어져 버렸군요
WAVE하나를 끝낼 때 마다 일정수치만큼의 골드가 올라가기는 합니다만
무척이나 모으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유닛들을 추가하는 것도 만만치가 않지요
게다가 값도 높은 편입니다
드디어 대포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스플래시 데미지라고 해서
범위 공격을 할 수가 있습니다 목표물 주변에까지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캐릭터의 기본 디자인의 크기가 좀 큰 편이라서 자리를 섬세하게 지정하지 않으면
나중에 곤란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각 유닛마다 2가지 종류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고 데미지를 높이거나 사거리가 높아지는 것들입니다
풍선들이 엄청 몰려오기 시작하는데 감당하기 어려워지는 시점이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보조 무기들입니다 일정시간동안 얼려놓는 효과를 가진 아이스 타워를 반드시 설치해야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