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4기가 이상 파일 옮기는 법

컴퓨터 팁|2018. 5. 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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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왠만한 파일들의 용량들이 4기가 정도는 훌쩍 넘겨 버리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 것에 발 맞추어 당연히 USB들의 범위들도 대용량이 많이 등장하였지요 정말 예전을 생각해보면 세삼스레 기술의 발전이 놀랍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도스도 사용해 본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몇메가 남짓의 파일도 여러개로 분할하고 플로피 디스크에 일일이 옮겨 담아야 했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굉장히 편리해진 세상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렇습니다 usb 4기가 이상의 파일을 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한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여태까지 문제가 없었다면 파일 시스템이 제대로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파일이 너무 커서 옮길 수 없다는 식의 메시지를 보았다면 무엇인가 잘못되어 있다는 증거겠지요 정확히 말하면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용도가 다르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도 간단하게 진행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우선 자신의 외장메모리를 컴퓨터에 꽂은 후 


확인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내 컴퓨터에 진입해서 USB 드라이브에 우측 마우스로 메뉴를 띄운 후

속성으로 들어가줍니다 



거기에 파일 시스템이 NTFS로 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이렇게 되어 있다면 4기가 이상의 파일을 옮기는데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FAT32와 같은 다른 종류로 되어 있다면 이것을 바꾸어주어야 합니다






변경하는 방법 역시나 매우 간단합니다


다시 USB 드라이브에 우측 마우스를 이용해 메뉴를 띄우면

포맷이라는 항목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서 파일 시스템에서 NTFS로 바꿔준 후 포맷을 하시면 됩니다

이름 외에 다른 것은 건들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 목록은 많게는 3~4개까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운영체제의 환경에 따라 달라지죠




때로는 exFAT으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 역시도 대용량 파일의 전송이 가능한 시스템이지요

그러나 서로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속도면에서도 약간의 차이를 보입니다만 체감될 수준은 아닌듯 합니다


물론 이 작업을 하게 되면 당연히 저장되어 있는 내용들은 모조리 사라집니다


중요한 것들이 있다면 미리 안전한 곳에 백업을 해둔 후 포맷을 진행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런 것이 번거롭더라도 어쩔 수 없습니다 파일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변경하는 방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한번만 바꾸어 놓으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바꿀 일은

없기 때문에 한번 정도만 세팅해놓으면 편리합니다 



부가적으로 설명하자면 외장메모리를 컴퓨터에서 분리할 때에는 작업표시줄 우측에(시계부분)

장착된 메모리 아이콘이 있는데 여기에서 장치 꺼내기를 선택하여 안전하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작업을 건너뛰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아마 성격 급하신 분들은 그냥 잡아 빼는게 대부분이겠지요 저 역시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만 이따금씩은 오류로 파일이 손상되거나

메모리 자체가 고장나는 경우를 겪은 후에는 반드시 이 작업을 해주는데요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해줘야 하는 것이라 나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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