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키기

 

 

 

 

 

 

 

머리가 복잡할 때에는 간단한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아주 적절할 것입니다

오늘은 성지키기라는 작품을 해볼려고 하는데요 말그대로 타워 디펜스입니다

 

이름에서 벌써 말해주고 있기 때문에 따로 설명할 것이 없어보이기도 합니다만

이것은 시점이 조금 다릅니다 마치 마법사가 되어서 일정한 범위를 한번에

방어해내는 것이지요

 

 

오프닝으로 스토리가 나오고 있으니 읽을 수 있다면 한번쯤 읊어보고 넘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드디어 메인화면으로 진입하게 되면 외국에서 흔히 스틱맨이라고

불리우는 캐릭터들이 눈에 띕니다 어쩐지 성의 없게 그려놓은 듯 하지만

누구나 다 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한국에서도 국내만의 비슷한 캐릭터가

한 때 엄청난 유행을 했었습니다

 

 

 

 

 

여하튼 생김새는 비슷해보여도 각각이 다른 병과를 갖고 있는 캐릭터입니다

중앙에 있는 것은 색상까지 다르군요 아직 열 수 없으며 15레벨을 먼저 올려야만

오픈이 가능하다고 적혀져 있습니다 나머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튜토리얼이 간단하게 나오고 있으니 인터페이스를 잘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시점은 하늘에서 내려다 보고 있는 방향입니다 

중앙에 성이 있으며 양쪽으로 부터 적들이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맨몸으로 다가오지만

그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쉽사리 잡기가 힘듭니다 . 마우스 커서를 이용해

우선적으로 공격하지만 일일이 정확하게 선택을 해야만 하지요 

 

이렇게만 한다면 얼마안가서 HIT포인트(체력)이 소모되기 마련입니다 .

이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스킬입니다 일종의 마법으로서 하단 우측에 있는 아이콘을 

선택하면 일단 게임은 일시정지가 되며 마법 선택창으로 바뀌게 됩니다 

 

원하는 것을 고른 후 적들이 있는 지역에 체크를 해주면 공격을 퍼붓기 시작합니다 

아직 배우지 못한 것들도 있으니 나중에 여러가지를 습득하여 플레이한다면

좀 더 획기적인 전투가 가능할 것입니다

 

 

 

 

 

 

이 스킬들을 사용할 때면 마나 포인트가 소모됩니다 . 상단에 있는 막대 중 파란색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도 양이 굉장히 많은 편이라서 여유롭게 진행이 가능할 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적들이 그렇게 강력한 편은 아니라서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성지키기에서는 반드시 성곽의 체력을 유지 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승리를 하고 나면 이전 스테이지에서 소모된 체력 및 마나를 회복시킬 수 있는 

메뉴가 등장합니다 이것을 사용하려면 골드라는 것이 소진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성지키기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UPGRADE 항목으로 한번 들어가보도록 할까요

여기서는 하나의 마법이라고 할 지라도 여러번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그 제한선은 숫자로 표시되고 있으며 마스터 할 경우는 정말로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가 있지요

분명 재미는 있지만 아마 하고 나면 손목이 조금 아플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칭으로 풀어주고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