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깨기 게임

퍼즐|2018. 3. 1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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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노이드라는 고전 벽돌깨기 게임을 해보도록 합시다 이 장르의 원조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요 테트리스와 같은 퍼즐과는 달리 
블럭들이 위쪽에 붙어 있고 구슬을 막대에 튕겨서 위쪽 블럭들을 하나하나 
제거해나가는 방식입니다



메인화면에서 간략한 오프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곳의 배경은 우주입니다

큰 우주선에서 작은 캡슐이 나와 앞을 가로막고 있는 운석을 제거한다는 내용인듯 보입니다


또한 등장하는 아이템들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 역시도 메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5개정도가 있으니 익히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자 그럼 시작해보도록 합시다 

게이머는 하단에 있는 길다란 막대를 컨트롤 하게 됩니다 이는 좌우로 컨트롤 하게 되며

특별한 능력이 있을시에는 스페이스바를 눌러 활용합니다 






블럭들을 제거할 때마다 랜덤으로 색상이 있는 캡슐들이 떨어집니다 

이것이 바로 아이템인데요 많은 기능들을 갖고 있지만 

그것들이 무조건 다 좋거나 나쁜 것은 아닙니다 게이머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지요 예를 들어 막대에 구슬이 달라 붙고 게이머가 던지고 싶을 때를 

정할 수 있는 능력의 경우는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리듬을 떨어뜨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서 마냥 좋다고만은 말할 수 없을 듯 합니다 






벽돌깨기 게임에 등장하는 능력들 중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은 막대의 크기가 양옆으로 

넓어지는 것과 레이저 미사일을 사용하여 구슬이 아닌 직접적으로 블럭들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벽돌들은 알록달록한 색상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마치 시멘트 색상과 비슷한

회색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한번의 타격으로 제거가 불가능하고 

두번씩은 맞춰야만 하지요






벽돌깨기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요소라고 한다면 블럭들이 많이 남아있을 때가 

아니라 하나 두개 정도만 남아 있는 경우입니다 이럴 때에는 일부러 각도까지 

조절하면서 맞춰야만 하는데 무척이나 어렵지요 끝까지 맞지 않는게 아닐까?

라는 의문을 갖을 때 쯤 어찌되었건 언젠가는 제거가 가능하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특히 라운드2 같은 스테이지는 굉장히 좋아하는 형태입니다 가장 우측의 틈으로 

구슬을 집어넣으면 그 안에서 마음껏 파괴하기 시작하지요 게이머가 

다소 여유로워지는 구간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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