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수치 AST ALT GTP 정상범위

일상 라라라/사회|2018. 3. 1. 20:53
반응형

건강검진을 받게 되면 다양한 항목과 수치들이 등장합니다 . 정상범위라는 것이 옆에 함께 표시되고 있지만

높거나 낮으면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일반인들은 알 수가 없지요. 의사에게 바로 물어볼 수 있으면 좋지만 대게 우편으로 날아오는 경우가 많아서 수치가 이상하다면 불안함에 알아볼 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한 것은 의사들이 판단하겠지만 최소한의 정보는 알고 있어야 하지요




간수치에 대한 항목은 크게 아래와 같이 구분됩니다


정상범위와 함께 알아봅시다


AST(SGOT) - 40이하

ALT(SGPT) - 35이하

GTP - 남자 11~63 여자 8~35


AST와 ALT는 간세포 내의 효소들을 의미하며 지방간 혹은 간염 등 염증에 의한 손상이

생기면 효소들이 많이 나와 혈중 농도를 증가시킵니다





ALT는 비만에 의한 지방간 혹은 음주에 의해 수치가 높아집니다 좀 더 풀어 말하면 운동 부족이2차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과한 운동도 좋지 않습니다 


GTP 수치가 높은 경우는 대부분 음주에 의한 것입니다 . 음주를 줄여 정상범위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과음을 하였다면 일시적인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정상 범위과 나와도 혹은 이상 범위가 나왔다고 해도 무조건 정상이다 이상이다 말할 수가 없습니다 정확한 것은 의사와 함께 상담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말해서 포괄적인 것입니다 . 


자신의 건강에 대해 이상 증후가 나왔을시 걱정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 하지만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악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이 있더라도 지겨운 이야기이겠지만 지금 부터라도 제대로 된 습관 , 생활 패턴, 운동을 적극 실행하시길 바랍니다 운동이라는 것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1시간 정도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걷는 것 정도면 됩니다 . 새로운 시간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면 골치가 아파집니다 . 1시간 정도는 멍하니 있다 보면 금방 지나가는 시간이지요 요즘 날씨가 추워서 밖에 활동을 못했다면 지금 부터 봄이 찾아 오니 자신의 몸을 녹여보시기 바랍니다 


많이 먹었다면 체력을 그만큼 소비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쁜 잔여물이 남지 않죠 . 자신의 활동량에 따른 식생활을 개선해야 합니다 자신과 자신의 몸을 위해서 어느정도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