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파이터 게임하기

대전격투액션이라는 장르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스트리트파이터 게임하기입니다 이것을 모르시는 분들은 정말 드물것입니다 최근에도 플레이하는 모습들이 가끔씩 TV에 나오기도 했기 때문이지요 그 중에서도 이번에 해볼 작품은 2번째 버전입니다 가장 인기가 있었던 시리즈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도 물론 꾸준히 나오고 있는 작품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약간의 로딩이 있습니다 이것이 지나고 나면 헷갈리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당황하지 마시고 첫번째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바로 조작방법을 알려주는데요 여기서 PLAY NOW로 시작할 수도 있지만 아래에 있는 configure로 들어가시면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키보드 배치를 바꾸실 수가 있습니다 대전액션에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지요

이제는 캐릭터를 선택해야 합니다 류나 캔과 같은 선수들은 잘 알고 있으실겁니다 우리가 흔히 장풍을 아도겐~이라며 들리는대로 표현하는 경우가 흔한데요 바로 스트리트파이터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들리기도 하지요 한국말로 번역해보자면 파동권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또한 워류겐이라는 기술도 있지요 이것은 승룡권입니다 

저는 주인공급이라 말할 수 있는 류를 선택해보겠습니다 상대와의 결투에서 2번을 먼저 이기게 되면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상대는 가볍게 승리를 하였고 이제 브라질로 가서 블랑카를 상대해야 합니다 온몸에 전기를 흘려보내 공격하는 것이 특징적이지요 각각의 캐릭터마다 배경 스토리가 있는데 한번쯤 찾아보면서 플레이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화려한 기술들과 콤보 등으로 무장이 된 격투액션들에 비하면 상당히 초라해보일 수도 있는 기술들입니다 . 약 3가지 정도의 스킬만 갖고 있고 필살기 같은 것은 없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공격들도 매우 단순합니다 기술도 기술이지만 일반적인 손,발 공격도 꽤나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던지는 것이 가장 큰 공격력을 갖고 있지요

그러나 오히려 이러한 단순한 격투가 훨씬 재밌게 다가옵니다 한타 한타가 굉장히 높은 비중을 차지 하기 때문에 더욱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들 스트리트파이터 게임하기가 엄청난 고전이라는 것을 아실텐데요 최근에는 이렇게 고전 작품들을 일부러 찾아서 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저 역시도 지금은 느낄 수 없는 매력 때문에 자주 하는 편이지요 

첫번째판은 가볍게 클리어를 했습니다만 두번째 부터 다소 어려운 난이도로 올라간듯 합니다 2판을 내리 패배하고 말았네요 아무래도 플래폼 때문인지 즉각적인 반응이 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게다가 키보드로 하려면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나중에 조이스틱을 하나 준비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