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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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빛이라는 것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라이트템플에서도 아마 그것을 절실하게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불소년 물소녀의 두번째인 라이트템플에서는 빛을 이용해 장치를 열거나 장애물, 함정 등을 피해가게 됩니다 시리즈마다 개성있는 테마를 갖고 있어서 게이머로 하여금 흥미 갖을 수 있게 해줍니다 퀄리티의 차이가 아니라 전혀 다른 스테이지를 맛 볼 수가 있는거죠

 

 

 

 

스테이지 필드의 모습을 보면 여러개의 길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건 길만 연결 된다면 순서는 게이머 스스로가 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보이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많아보여 플레이타임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빛은 캐릭터는 통과할 수가 없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빛을 가리고 있어서 거울에 반사를 할 수가 없군요 이것을 피하게 되면 장치에 도달하게 되고 그와 연결 된 문이 열리게 됩니다 

 

 

 

 

 

또한 유리로 된 박스가 있군요 이것은 이동이 가능한데요 안에 일정한 각도를 가진 거울도 있습니다 이것을 적당한 장소에 가져다 놓으면 다른 장치에 도달 시킬 수가 있습니다

 

 

 

레버를 당겨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조절하는 방식은 상당히 다양한데요 각도가 정해져 있는 것들도 있는 반면 스스로 맞춰줘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 열심히 플레이했지만 B랭크를 받았군요 일단 라이트템플의 원래의 목적은 사원에서 보물을 찾는다는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맵안에 존재하는 모든 보석을 획득한 후 골인지점으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물론 저 역시도 전부 찾았습니다만 문제는 시간이었습니다 보물을 찾으면서도 빠른 시간내에 골인을 해야 하는 것이지요 이것만 잘 지킨다면 최고점수(A)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쪽 중앙에 시계가 있으니 이것을 참고하면 훨씬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두번째 스테이지 부터는 게이머 스스로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것에 따라서 진행되는 순서가 달라질 수 있지요 여기서는 어두운 템플의 모습입니다 딱 한치앞만 보이는 것이지요 보석은 없는 맵이지만 함정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래에 웅덩이들이 존재하는데 물, 용암, 습지가 바로 그것입니다 같은 색상의 웅덩이는 걸어서 지나갈 수 있지만 다른 경우에는 그대로 증발해버리지요 먼저 한명을 움직여 앞의 상황들을 파악해놓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