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불게임하기 크리스탈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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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사원에서 보물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물과불게임하기의 4번째 작품입니다 일명 크리스탈템플이라고도 불리웁니다 물과불게임하기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는 총 2명입니다. 각각 몸의 색상이 빨강과 파랑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대충 알아차렸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미 다양한 시리즈로 나와 있기 때문에 대부분 하는 방법을 아실 것 같습니다

 

 

 

메인페이지에서는 양쪽에 순간이동 장치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탈템플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마치 수정같이 생겼지요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가장 먼저 해봐야 할 것은 튜토리얼입니다 맵에 등장하는 장치들의 간단한 사용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미 알고 있더라도 반드시 거쳐가야만 합니다 그래야 본격적인 스테이지가 오픈되죠

 

 

 

각 벽의 끝에는 순간이동 장치가 있고 이것에는 색깔들이 입혀져 있습니다 그리고 맵을 조사해보면 같은 색깔을 가진 장치가 하나 더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즉 서로 연결되어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한쪽으로 들어가면 나머지 한쪽으로 나오게 되는 방식이지요

 

 

 

 

 

일반적인 레버를 밀게 되면 그와 연결된 문이 열리게 됩니다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존재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어떤 것이든 자기 역할이 있지요 .  두 캐릭터는 동시에 움직이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물과불게임하기의 경우는  2인용으로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다만 함정들의 통과 순서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빨리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차례를 지켜야 하겠지요

 

 

바닥에 보면 누르고 있어야만 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것은 말그대로 누군가는 밟고 있어야 그와 연결된 문이 열리상태로 유지가 되게 됩니다 그러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려면 두명 모두가 골인지점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단 한명만 남겨둘 수는 없습니다 . 

 

여기서 크리스탈템플의 능력을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바로 밀 수 있는 물건이 위쪽에 존재하는군요 이것은 계단을 넘지 못합니다 단순하게 미는 것만 가능하죠 다행스럽게도 그 옆에는 장치가 있습니다 사물 역시도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많은 요소들을 응용이 가능해집니다

 

 

 

 

여태까지는 벽에 붙어 있는 것들만 보았습니다만 만약 하나의 장치의 양면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상하단의 색상과 달리 양면에는 검정과 흰색으로만 구분됩니다. 이것도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같은 짝에도 역시나 검정 , 하얀색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만 빠져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하나의 레벨을 깨고 나면 RANK라는 것이 나옵니다 이것은 일종의 플레이를 평가한 점수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현재는 C를 받았네요 높은 점수를 받기위한 요소는 맵안에 존재하는 모든 보석들을 모을 것, 그리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은 시점에서 골인지점에 들어올 것입니다. 목적지에 도달은 빨랐으나 아쉽게 빨간색의 보석 하나를 빼먹었기 때문에 C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판에서 더욱 집중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