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슬러그 1 게임하기

액션|2017. 12. 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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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역사의 시작을 알려준 메탈슬러그 1 게임하기입니다 이 시리즈는 어렸을 적 오락실에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게 했던 주인공기이도 합니다 오랫동안 플레이 하고 싶어도 실력이 안되어서 동전만 사라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잘하는 친구의 플레이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꼈던 것들이 다 추억이 되었네요

 

(로딩이 약 10초 정도 있으니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멈춘 것이 아닙니다 )

 

 

당시에는 일반적이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에서 와서도 이 독특한 도트 그래픽을 고집하고 있는 것은 팬으로서는 굉장히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3D같은 경우는 실감나는 것은 좋지만 전체적은 액션들을 파악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요 그러나 도트로 제작된 것을 보면 세세한 부분까지 영화 부럽지 않은 애니메이션들이 곳곳에서 쏟아져 나옵니다 

 

 

 

 

 

 

 

하도 후속작들을 많이 해봐서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메탈슬러그 1 게임하기에서는 따로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로지 한명이지요 원래대로라면 마르코와 타마가 등장하지만 이 버전에서는 마르코만 선택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

 

첫번째라고 할지라도 비주얼적으로는 크게 위화감을 느낄 수가 없네요 이것이 바로 카툰그래픽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머리긴 포로들을 구출하게 되면 그 보답으로 아이템을 선물해줍니다 여기에서 바로 무기들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간혹 물고기라던지 점수만 올라가는 것들만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기의 경우는 네모난 캡슐 상자로 그 안에 적혀져 있는 알파벳으로 어떤 종류인지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무기는 아무래도 헤비머신건입니다 

 

 

 

중간 보스는 헬기를 타고 오는 것이 일반적인데 굉장히 위압감이 들지만 막상 전투를 해보면 크게 난이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단순한 패턴이기 때문에 조금씩만 움직임을 컨트롤 해주면 쉽게 제압할 수가 있지요

 

 

 

본래는 거의 탱크게임이라 불리울 정도로 탈 것이 자주 등장합니다 그 중에서도 바로 탱크이지요 캐릭터 상태에서는 체력의 개념이 없어서 한방만 맞아도 바로 게임오버가 되지만 이렇게 탈 것을 이용하면 내구도가 있어서 그것이 모두 소진되기전까지는 안전하게 적들과 전투를 할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기본 무기가 헤비머신건 급의 파워를 지니고 있어서 굉장히 좋지요

 

내구도가 모두 소모되게 되면 직접적으로 빠져나와야 합니다 그때는 점프+공격을 한번에 눌러주면 됩니다 그안에 그대로 있게 되면 함께 폭발하게 되죠

 

 

 

 

 

 

화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보스의 규모는 어마어마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도 메탈슬러그의 대부분의 보스들의 공격은 포물선을 그리며 공격하게 됩니다 그 속도는 꽤 느린편이지요 슈팅을 잘 못하는 분들이라도 정신만 집중하면 의외로 쉽게 공략이 가능합니다 

 

주변의 화려한 액션 때문에 시야가 약간 헷갈리는 경우도 간혹 발생하긴 합니다

 

 

오히려 후속들보다도 왠지 순수한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메탈슬러그 1 게임하기에서 아직 다듬어 지지 않은 부분들이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 점프의 높이를 조절할 수 없다던가의 미세하게 컨트롤할 수 없는 요소들이 있기는 하지만 예전 기억을 추억하기에 그리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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