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아빠와나 무적판에서는 게이머들이 좀 더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체력 게이지가 전혀 소모되지 않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RAGE 모드가 항상 발동되어 있는 것 마냥 공격력도 막강하지요 어쩌면 조금 시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만 한번 클리어를 못해보신 분들에게는 꼭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작품의 시리즈는 굉장히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아빠와나 무적편은 이름에 가장 걸맞는 내용을 갖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가장 먼저 아빠는 아들을 공원으로 데려다 줍니다 이곳에서는 또래 친구들이 아주 많지요
노는 방식이 조금 과격해 보입니다만 친해지기 위한 행동이길 믿고 싶네요 여하튼 게이머는 이 녀석을 가지고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키보드 방향키로 이동을 하고 A,S 등으로 공격을 하게 되는 그 기술이 생각보다 무척이나 다양합니다 기존의 횡스크롤에서 보았던 것처럼 잡기 혹은 던지기 기술 등이 있지요
처음에는 적들이 공격하지 않다가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점점 무기를 갖고 있거나 체격이 비슷한 상대를 만나게 됩니다 물론 아빠와나 무적편에서는 단 한방에 처리가 가능합니다 .
곳곳에는 재밌는 요소들이 즐비합합니다 축구공을 가지고 골대에 넣으면 점수판에 좀수가 오른다던지 하는 것 처럼 단순한 배경이 아니라 구현되어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일반버전에서는 한번도 보스를 만나본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존재하는지 여부도 잘 알 수가 없었지요 그런데 이번에는 제대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드디어 보스를 만나게 아빠와나의 보스를 만나게 됩니다 엄청나게 강력해보이는 모습입니다 무려 총을 연사하는데요 이것은 일반적인 상태였다면 꽤 상대하기가 힘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주 순식간에 끝나버렸죠 게다가 엔딩도 볼 수가 있습니다 다만 이 작품에서 아쉬운 것은 스테이지가 항상 너무 짧다라는 것입니다 좀 즐길만 하면 첫번째에서 끝나버리지요 지속적으로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지도 한번 확인해봐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