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게임 원더보이

액션|2021. 8. 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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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해보았던 옛날게임 중에서도 상당히 어려웠던 기억이 있는 게임입니다 바로 원더보이가 그것인데요 무척이나 단순한 모습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어려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해보니 역시나 마찬가지로 어렵네요 여기에서는 과일이나 , 동물 등 꽤나 자연친화적(?)인 요소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주인공 역시도 마치 정글의 원주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이 주인공이 떠나는 모험이라서 원더보이 외에 또 다른 이름이 붙여있기도 합니다

체력이라는 개념이 존재는 하지만 상대의 요소에 따라서는 한방에 쓰러지기도 합니다 돌 뿌리와 같은 장애물에 대해서는 그저 체력이 조금 닳고 끝나지만 불과 같은 것에 대해선 게임오버가 가까워지죠

 

타잔 같은 패션이지만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이 꽤나 인상적입니다 . 가다보면 알들이 등장하는데 알을 깨면 그 안에서 아이템이 나오게 됩니다

 

아이템 종류에는 돌 도끼가 있는데 이것을 던져 몬스터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이 돌도끼도 평범하게 날아가지 않습니다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데 이것을 잘만 맞춘다면 꽤나 효율적이지만 자칫 타이밍을 놓치면 적을 유유히 피해가는 궤적을 그리며 날아갑니다

 

과일 같은 아이템이 많이 등장하는데 이것은 체력을 올려주는 개념도 있는듯 합니다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꽤나 정감들이 있는데요 왜 싸워야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귀엽습니다 달팽이, 까마귀 등이 바로 그것이지요

자세히 보면 제한시간 같은 것이 보이지 않는데요 저 위에 체력이라 말씀드렸던 부분이 시간의 개념도 함께 갖고 있습니다 그리 빨리 떨어지지는 않지만 긴박할때에는 꽤나 아쉬워지죠

 

스케이트보드는 이동속도를 늘려주기도 하지만 한번의 쉴드를 갖고 있는 것과 진배가 없습니다 대신 속도 때문에 컨트롤이 조금 더 어려워진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긴장을 늦추고 있을때 등장하는 불뿜는 코브라는 당해내기가 쉽지가 않지요 불이 마구 처럼 날아오기 때문에 평범한 적들을 만나왔기 때문에 꽤나 당황스러운 적이기도 합니다

 

물론 두번째에서는 가뿐히 넘길 수가 있습니다 옛날게임이지만 꽤나 신중하게 플레이를 하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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