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표적인 옹스와 옹순이가 나오는데요 서로 과자를 먹다가 마지막 하나가 남았을때 싸우기 시작합니다 이윽고 다투지 말고 과자를 만들어먹으면 되지?라는 문구가 나오고는
과자 공장에 견학을 가게 되죠
여기에선 우리가 흔히 먹어오던 익숙한 과자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 과정이 완전하게 같지는 않겠지만 대충이라도 알아볼 수 있도록 공정이
구현되어 있습니다 과자공장게임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직접 만들어본다는 재미는 생각보다 상당한 즐거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버터과자의 경우는 반죽을 내려 오븐에 굽게 됩니다 이때 굽는 시간이 오래 지속되게 되면 제대로 된 모양이 나오지 않게 되죠 아이스크림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에 올려지는 크림이 과하면 흘러 내리게 되어서 모양이 완성되지 않습니다 이 처럼 지켜야 할 것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위쪽에 모니터를 보면 어떤 것을 얼마나 만들어내야 하는지를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기에선 시간이 존재합니다 시간안에 얼마나 제대로 만들어내느냐가 관건입니다
생각보다는 어렵지가 않아서 가볍게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 되어줄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