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에서 아주 익숙한 멜로디가 흘러나온 뒤 바로 게임은 시작됩니다
사방에서 적들이 마구 쏟아져나오며 주인공과의 대치를 하게 됩니다
줄을 지어 날아올때가 기회입니다
이때까지는 공격을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많은 적들의 수를 제거해야 합니다
좌우로 미세하게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그 미세한 차이를 잘 맞춰서 게이머도 함께 컨트롤 해줘야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적들이 주인공에게 다가오며
미사일을 여러개 발사하기 시작하는데요
예전 갤러그에서도 그랬었나?라는 의문점이 생길정도로
상당히 어려워진 난이도의 작품입니다
이것은 스테이지가 따로 없고 계속적으로 이어집니다
나름대로의 공략법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이렇게 거미줄 처럼 망이 생기면
일부러 잡힌 다음 다시 구출해내면 비행기가 한번에
두개가 붙어서 좀 더 효과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던것으로 기억납니다
지금 해봐도 새록새록 기억이 떠오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