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게임하기

 

 

 

 

 

소위 고전이라 불리우는 작품들은 아주 오래되었다는 뜻이지요 세월이 지남에 따라서 잊혀지는 것들도 있지만 오랫동안 기억되고 지금 해봐도 즐기는대에는 전혀 위화감을 느낄 수 없습니다 슈퍼 마리오 게임하기도 그 측에 속하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는 다소 특별해보이는 버전을 소개할까 합니다 

 

 

 

여기에서는 단순하게 마리오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쯤 보았던 기억이 있는 익숙한 캐릭터들이 나옵니다 록맨, 젤다의전설의 링크 등 도트 그래픽으로 그려진 반가운 모습입니다

 

 

 

물론 이것저것 치장하고 변형된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도 크게 걱정할 것은 없어보입니다 왜냐하면 원래 버전 그대로를 즐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어린이들에게는 다소 낯설 수도 있으니 시스템의 기능들을 간략히 설명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여기에서의 컨트롤키는 Z와 X입니다 Z는 점프 X는 누르고 있으면 빠르게 달리는 기능도 하며 나중에 꽃을 획득하면 미사일을 발사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성장은 두 단계로 이루어집니다 첫번째로 버섯을 획득했을 경우에는 체격이 급성장합니다 . 바로 이 상태에서 다시 성장 아이템을 발견하게 되면 이때는 버섯이 아닌 반짝이는 꽃으로 변경됩니다 이것을 먹게 되면 미사일과 같은 특수기술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 모든 것들은 물음표로 표시 된 상자에서 나오거나 그냥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일반 벽돌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얼마나 많은 것들이 구현 되었나 궁금한데요 기억하기로는 딱 이즈음에서 점프를 뛰면 숨겨진 상자가 등장하고 거기에는 녹색의 버섯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LIFE포인트를 1개 상승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드디어 꽃을 발견했습니다 획득하면 앞에 나오는 적들을 미사일로 처치할 수 있어서 빠르게 전진할 수 있습니다

 

 

 

 

이 높은 계단이 보였다면 골인지점에 모두 도착했다는 뜻입니다 앞에는 깃발이 있는데 가장 높이 매달릴 수록 높은 점수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는 다음 스테이지를 위해 성으로 들어가게 되죠

 

 

 

 

 

이렇게 스테이지를 하나 클리어할 때 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기존 그대로 해도 좋지만 저는 젤다의 전설이라는 작품의 주인공인 링크로 플레이를 해보겠습니다 과연 전혀 세계관이 다른 캐릭터가 이곳에서 어떤 식으로 구현되었는지 궁금해지는군요

 

 

 

 

공격 방식은 전혀 다릅니다 주 무기를 검으로 이용하며 적들을 한방에 처치할 수 없고 두 세방 정도는 공격해야 합니다 게다가 꽃을 먹으면 이번에는 검을 그대로 날아가고 명중한 곳에서는 또 다시 사방으로 분리되어 범위 공격을 하게 됩니다 놀랍게도 아주 잘 어울리는군요

 

 

 

 

 

슈퍼 마리오 게임하기의 또 다른 비밀 장소입니다 1-2 스테이지의 끝자락에서 위로 올라가는 계단을 이용하여 점수판을 벗어날 정도의 높이에 도달하면 그대로 점프를 뛰어 꼭대기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곳으로 쭈욱 걸어가다 보면 이렇게 워프를 할 수 있는 통로가 발견되지요 높게는 4레벨 까지 이동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