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용 탱크게임

드디어 불타는 금요일이 돌아왔습니다 밖에 나가노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집에서 여유를 좀 부려보고자 합니다 친구와 함께 한다면 더욱 좋구요

그래서 2인용 탱크게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우리 예전에 해봤던 배틀시티라는 작품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것을 베이스로 하고 다양한 그래픽을 향상시킨 버전이라고 한다면 이해가 

조금 빠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공되는 스테이지도 꽤나 많은 편이라 못해도 1시간쯤은 너끈히

즐길 수 있는 플레이타임입니다 시작하기전에 아이템들에 대한 설명화면이 등장하는데요

이것을 꼼꼼히 훑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름만 있고 어떠한 효과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 마다 1,2인용 선택란이 등장합니다 

두명이서 함께 하고자 한다면  2player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일일이

선택해주어야 하는 것은 다소 번거로운 편입니다 

2인용 탱크게임의 플레이화면은 대충 이런식입니다 

황색의 벽돌로 되어 있는 부분은 미사일로 파괴가 가능합니다

현재 육안으로는 길이 나있지 않은 상황이지만 탱크에서 포탄을 발사하면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낼 수가 있습니다

또는 참호를 구축하는 것도 가능하지요 궁극적인 목적은 중앙에 보이는 코어를 

지키는 일입니다 이것이 터진다면 그대로 게임오버가 됩니다

상단에 보이는 하트는 LIVE로서 탱크의 목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옆에 탱크 아이콘은 남은 적의 수입니다 하나를 처치하면 1씩 내려가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동전의 의미는 잘 모르겠습니다 단순한 점수 같은 역할을 하는 듯 한데요

동전 모양이길래 나중에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거나 하는 것을 기대했지만

거기까지는 아닌듯 합니다 만약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다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을거라 생각되는데 말이지요

레벨에 따라서는 황색 벽돌외에 시멘트 색상의 벽돌도 등장합니다

이것은 아무리 총으로 쏘아도 흠집 조차 나지 않습니다 

물론 나중에 무기를 바꾸는 아이템이 등장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2인용 탱크게임의 아이템은 곳곳에서 랜덤한 위치에 등장합니다 블럭안에 끼어있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부숴서 길을 만들어 획득해야만 합니다 

여기에는 쉴드 , 무기 등이 일정시간 동안 업그레이드 되는 효과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승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들이지요 적들의 경우도 레벨마다 

그 성능이 달라지기 때문에 게이머 스스로도 그에 대항하는 실력을 갖추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