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도 만나본 적 없는 신박한 시스템을 갖고 있는 포커스 게임하기입니다 간단한 퍼즐처럼 보입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함정들만 즐비한 것도 아닙니다 나름대로의 게이머가 다양한 컨트롤을 해야만 하는 작품이지요 액션에 가깝닥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테이지의 미션들이 일관적이지 않고 다양한 방식으로 문제들을 헤쳐나가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캐릭터의 디자인은 어쩐지 그림판으로 그려놓은 듯한 심플한 모습이지만
본 게임에 들어가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아주 민첩한 움직임을 볼 수가 있지요
처음에 시작하자마자 어딘가에 갇혀 있습니다 좌우키를 연타를 해서
그곳을 빠져나와야 합니다
그리고는 드디어 미션이 시작됩니다 튜토리얼로 기본적인 조작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지만 초반 부터 전부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닥쳤을 때마다 하나씩 알려줍니다
그리 복잡한 것은 아닙니다만 상단키로 점프를 하고 좌우키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궁극적인 클리어 목적으로는 금색의 문으로 탈출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열려면 작은 금색의 버튼을 찾아서 눌러야 하는데요 이 종류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볼록 튀어나와 있는 것의 경우는 그냥 캐릭터를 활용해서 밟아 동작시키면 됩니다
그러나 움푹 들어가 있는 것은 또 다른 방법이 필요하지요
이것은 아래에서 좀 더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화면에 보시는 것과 같이 곳곳에는 무시무시한 가시밭이 즐비합니다
이곳에 닿기만 해도 그대로 실패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이동해야 합니다
움푹들어간 버튼의 경우는 유도탄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위쪽을 보시면 미사일이 달려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것은 주인공을 방어하기 위한 수단으로 설치되어 있어서 유도탄이
캐릭터만 따라다닙니다 그러나 날아오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발사 후에 이동만 한다면 회피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 이것을 활용하면 되는 겁니다 . 들어가 있는 버튼 위에 있다가 미사일이
발사되었을 때 피한다면 도착지는 바로 버튼이지요
또 하나의 능력을 얻었습니다
바로 시공간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A키를 눌러서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사용하기전에 캐릭터 주위에 보면 얇은 막 같은 것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범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용 후 아무 행동을 하지 않으면 다시 충전되지만 연속적으로 사용하면
점점 소모되어서 동작하지 않습니다
A키를 누르고 있으면 진공 막이 형성되어 그곳의 시간은 느리게 갑니다
이때 화살표키를 이용하여 방향을 설정해주면 그 방향으로 점프를 뛰게 되는 것이지요
일단 활용방법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벽으로 막혀 있는 곳을 통과할 수가 있습니다
포커스 게임하기의 핵심적인 시스템이라 할 수가 있지요
스테이지 중에는 시작과 동시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주위가 어두운 상황도 있는데요 이럴 때는 파란색의 반짝이는 스위치를
동작 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온 세상이 밝아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