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엄청나게 단순한 게임들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움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팩맨 게임하기가 그 대표적인 작품인거 같은데요 정말 간단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굉장히 고전이라서 그렇지요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무척이나 많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팩맨의 탄생 배경을 보면 개발자가 피자를 먹다가 남긴 모습을 보고 캐릭터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개로 나뉘어져 있는
피자 중 한조각만 먹은 후의 모습을 보면 이 게임의 주인공과 매우 닮아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마치 입만 둥둥 떠다니는 것을 형상화 한것이지요
여기에서도 기본적으로 먹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 무엇을 먹느냐?
스테이지 화면을 보시면 여기저기 미로같은 맵이 펼쳐져 있습니다
곳곳에 점들이 존재하는데 캐릭터들을 이곳으로 지나게 하면 지나간 자리의 점들을
섭취할 수가 있습니다 맵에 존재하는 모든 점들을 획득했을 때 클리어가 가능하게 됩니다
엄청 쉬워 보입니다만 여기에는 여러명의 유령들이 있는데요 닿기만
해도 바로 아웃이 되기 때문에 피해다녀야 합니다 한마리가 아니기 때문에
협공을 할 경우에는 피하기가 무척이나 난감합니다
물론 아군에게도 히든카드가 있습니다 바로 점들 중에 유난히 큰 것들이 곳곳에
박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먹을 경우에는 유령들이 약화 되면서
팩맨이 공격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공격하게 되면 중앙에 있는
회복캡슐로 들어가서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옵니다 이 구간까지 시간을 벌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재생되는 시간이 매우 짧다보니 긴급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가끔가다가 과일 같은 모습의 아이템이 등장하는데요 이것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