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스피너

퍼즐|2018. 3. 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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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인 방식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재밌는 퍼즐 버블스피너를 준비해봤습니다 이것은 버블 슈터와 굉장히 흡사한 규칙들을 갖고 있는데요 단 가장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중심을 기준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주기적으로 계속 돌고 있는 것이 아니라 게이머가 풍선을 쏘았을 때에 그 충격으로 한 바퀴 정도 돌아가게 됩니다 게이머가 컨트롤 하게 될 화살표는 위쪽 중심에 고정되어 있어서 방향이 무척이나 중요한데 목적 풍선들일 돌아가고 있으니 꽤나 난감할 수 밖에 없겠군요



승리 방법은 마지막 단 하나의 풍선까지 완벽하게 제거했을 때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됩니다 하는 방법은 같은 색깔의 풍선이 3개 이상 모였을시 그와 연결된 같은 계열의 버블들이 모두 제거가 됩니다 . 물론 지탱하고 있는 뿌리를 제거할 경우에는 색깔과 상관없이 모두 없앨 수가 있는 것이지요








첫번째 스테이지는 무척이나 쉽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풀릴 정도로 깔끔하게 제거가 가능하네요 이번판은 단순하게 튜토리얼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너무 쉬워서 시시하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다음 부터는 좀 더 진지한 레벨이 됩니다




시간적 제한은 없습니다만 여기에는 몇가지 규칙들이 있습니다

3개 이상의 풍선을 맞추지 못해서 제거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하단에

보이는 LIVE포인트가 소모되게 됩니다 이것이 전부 사라지면 주변에서 또 다른 풍선들이

날아와서 달라 붙게 되는 것이지요 


우측 상단에 2x라고 적혀 있는 것이 의미하는 건 아마도 달라붙는 것들의 개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전부 제거가 되었을쯤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하나가 남더라도 다음에 나올 풍선이 다른 색깔이라면

또 다시 달라붙게 됩니다. 그러니 이떄는 머리를 좀 써서 완벽히 제거할 수 있도록 구상해야 합니다





그 방법은 바로 뿌리를 제거하는 것인데요 버블스피너 역시도 여타 슈터게임들과 마찬가지로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 예를 들어보자면 노란색의 풍선들이 마구 쌓여 있고 

다음에 나올 것이 녹색이라고 한다면 이것을 엉뚱한 곳에 달아놓지 말고 바로 노란색 끝자락에

올려 놓는 것입니다 . 그러면 나중에 노란색만 제거했을 경우 함께 달려있던 것들도 

함께 제거가 되는 것입니다






버블스피너에서 아웃되는 상황이라는 것은 테트리스와 엇비슷합니다 

발사되는 곳까지 풍선들이 모두 쌓였을 때에는 곧바로 아웃이 되는 것입니다

다행이게도 돌리는 방법이 있으니 어느정도 공간적 여유는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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