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상상해봤을 장르일텐데요 두들갓이라는 작품입니다 이제야 갓 태어난 지구가 배경인데 아무것도 없는 상태입니다 여기에서 다양한 원소들을 조합하여 새로운 원소를 탄생시킨다는 아주 흥미로운 주제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 정도 시스템으로도 만족스럽습니다만 나중에는 좀 더 구체적인 작품으로 재탄생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 앞에 보이는 지구가 굉장히 멋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 지금 육안으로 보아는 것만으로는 바다와 땅 정도만 구현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부터 하나하나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흙과 바람을 조합하게 되면 먼지가 탄생합니다 . 이런식이면 다음 차례도 어느정도 예상이 가겠지요 새로 생긴 먼지는 지구의 표현에 바로 생겨납니다 저기 먼지바람이 흩날리는 모습이 보이시죠?
도저히 다음 조합이 생겨나지 않을때에는 힌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회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아껴서 사용해야만 합니다
용암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치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입니다 플래시로 이 정도 퀄리티를 내고 있다는 꽤나 반갑습니다 애니메이션의 연출뿐만 아니라 새로운 것을 발견할 때마다 성우의 음성 지원도 되죠 마치 뭔가가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늪지대나 스톤 등의 자연물질들만 생겨나고 있지만 LIFE 즉, 생명까지도 탄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이 두들갓의 매력입니다 아무런 문명도 없는 시대에 아직 원시시대조차 진입하지 못했지만 나중에는 비로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까지 발전할 수 있는 것이지요 그 과정을 지켜보고 있자니 신비로운 마음까지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