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체크방법

일상 라라라/사회|2018. 4. 2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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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타고 다니면 여러가지 관리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 잠깐 신경을 안쓰다가는 성능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 중에서도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 할 것들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에어컨 필터라던지 워셔액 등등 .. 그 중에서도 성능에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엔진 오일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일반적으로 엔진 오일 교체 시기는 5000~1만km 정도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평균적인 것이고 운전습관에 따라 많이 갈리지요


자신의 운전 습관이 좋은 것인지 나쁜것인지 객관적인 판단이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아마도 킬로수가 도달하게 되면 어김없이 교체하는 듯 합니다




생각보다 값이 그리 저렴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운전자 스스로가 교체할 시기인지 아닌지 판단해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엔진오일 체크방법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저 역시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참고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의 차라면 엔진이 전방에 있기 때문에 본넷트를 열어서 엔진 부분에 보면

노란색의 고리가 하나 보일 것입니다 





이것을 한번 슬쩍 잡아 빼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많은 차들을 타본것이 아니라서 생김새가 모든차의 공통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군요


여하튼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노란색 고리를 잡아 빼면 납작하고 가느다란 철사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는 엔지오일이 묻어 있습니다


자세히 들어다보면 구멍 같은 것으로 경계를 표시해두고 F/L이라는 알파벳이 보일 것입니다

F에 가까울 수록 가득 채워져 있다는 뜻이고 L의 경우는 부족하다는 의미겠지요


엔진오일은 3가지 정도로 구분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양입니다 그리고

색깔, 점도 등이 대표적인 엔진오일 체크방법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양의 경우는 F에는 가깝지만 넘어가지 않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당연히 L의 가까울 경우는 바로 채워주어야 하겠지요


그 다음에는 색깔입니다 엔진오일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엔진에 일종의 슬러그가 

묻어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일을 흰색의 융 같은 것을 이용하여

닦아 보시기 바랍니다




검정에 너무 가깝거나 이물질이 있다면 역시 교체해야 할 시기지요

반면 투명한 노란색을 유지하고 있다면 아직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그 다음은 점도인데요 일반적으로 새것의 경우에도 물처럼 묽지는 않습니다

약간의 점도는 갖고 있습니다만 이것은 되다고 느껴질 정도라면 역시

교체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기준치가 나와 있질 않아서


경험해보는 방법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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