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나볼 작품은 바로 요리하는 게임입니다 띵호와 주방장 탕수육편인데요
이 작품의 경우는 굉장히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이 버전은 다소 어려운 요소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도 클리어 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네요 띵호와 시리즈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크게 어려울 게 없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만 이것을 한번 플레이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처음 화면에서는 하는 방법에 대해 오프닝으로 상세하게 알려줍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저대로만 따라하면 탕수육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이미 해보신 분들은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파악하셨을 것입니다
본격적인 요리에 들어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라는 대로 했지만 자꾸만
그렇게 하면 맛없다해~라는 말만 되풀이할뿐입니다
우측 상단에는 물음표가 있는데요 이것 역시도 공략법 중에 하나입니다
도저히 방법을 모를 때에는 이것을 참고하면 되는데요 이번 버전에서는 이조차 소용이 없었습니다
제대로 클리어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지요
우선 고기를 밀가루 반죽에 드래그 하여 집어넣습니다
그 후 식용유를 후라이팬에 넣은 뒤 밀가루가 반죽 된 고기를 넣어서 튀깁니다
이제는 소스를 만들어야 할텐데요
뭔가 이상하죠? 소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미 탕수육 소스라는 재료가 있습니다
살짝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일단 하라는대로 해보겠습니다
설명에는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각종 야채를 넣습니다
그 후 파인애플을 넣고 탕수육 소스와 캐첩 ,설탕 등을 넣으라 하는데
야채볶음이 완성되지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찾아낸 공략법은 이렇습니다
기름을 두른 뒤 야채를 넣는것까지는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바로 볶는 것이
아니라 탕수육 소스, 케첩, 설탕, 파인애플을 넣고 볶아야만
소스가 완성이 됩니다 그 후 다시 튀긴 고기를 접시에 올려놓고 소스를 부어
마무리 하면 됩니다
이제는 주방장에게 평가를 받게 되는데 맛없게 만들었다면 엄청나게 화를 내니 조심해야하죠
이번 요리는 조금 열심히 만든 편이지만 맛이 좋지 않지만 먹을만하다고는 하는군요
표정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 요리하기에서 잘익힘에 정확하게
막대를 세워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일정한 속도로 진행하다가 갑자기 속도가
빨라지는 시점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잘익힘 구간이지요 여러번 해봤지만 단 두번 밖에 맞추지 못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