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내장그래픽 끄기 옵티머스 해제

컴퓨터 팁|2017. 12. 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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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노트북 내장그래픽 끄기 방법에 대해 익혀보도록 합시다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황에 따라 굉장히 중요한 옵션일 수도 있지요


노트북을 사용하다 보면 가장 걱정되는 것이 바로 전력 즉 사용시간입니다 배터리의 사용시간과 관련하여 많은 전원 옵션들을 세심하게 설정해서 최적화를 만들어 두어야 하죠


종류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간혹 노트북 자체에 옵티머스라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내장 및 외장 중 적절한 제원을 사용하도록 만들어 전력소비를 줄이기 위한 설정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이것이 가끔 문제가 됩니다. 고성능 그래픽이 필요한 경우는 대체적으로 게임을 할 때인데 온라인 같은 경우를 하게 되면 외장그래픽으로 자동적으로 설정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 그 프리셋이 국내 기준에 안맞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소위 컴맹이라고 할지라도 전혀 두려워 할 것이 없습니다 옵티머스라는 것은 이름은 거창해보이지만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Nvidia 그래픽 드라이버가 설치되어 있다면 바탕화면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댄 뒤 우측 버튼을 누르게 되면 메뉴가 뜹니다 . 거기에서 "NVIDIA 제어판"으로 진입해줍니다



이러한 화면이 나오게 되는데요 좌측에 따로 메뉴가 나와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이 적을 수도 많을 수도 있으나 그리 신경 쓸 부분은 아닙니다 제어판에서는 우선적으로 "3D 설정관리"로 진입합니다

물론 그 순서는 상관이 없기 때문에 편한 것 부터 하셔도 무방합니다



프로그램을 일일이 설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 그래픽 프로세서 항목에서 "고성능 NVIDIA 프로세서"로 변경한 뒤 적용을 합시다




한가지 더 남아 있습니다 . PhysX 구성 설정에 들어가시면 여기에서도 역시 자신의 외장그래픽 제품명을 선택한 뒤 적용을 해주면 됩니다 . 


이처럼 설정을 해주면 어떠한 프로그램을 실행하더라도 곧바로 고성능 그래픽을 사용하게 됩니다 . 

물론 배터리의 사용량은 좀 더 증가할 수도 있으니 이것이 걱정된다한다면 3D 설정관리에서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설정도 가능합니다


옵티머스 모드의 해제 효과는 1개가 더 있습니다 .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꽤 체감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바로 발열이 줄어든다는 것이지요 그도 그럴 것이 노트북 내장그래픽 끄기를 할 경우 CPU와 통합되어있던 것이 분리가 되면서 온도 배분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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