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마작게임이란 똑같이 생긴 그림이 그려진 블럭 2개의 짝을 맞춰 제거하고 결국에는 필드안에 있는 모든 블럭들을 제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게임입니다 사천성이라고도 불리우며 동물마작게임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블럭들의 생김새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만들어져 있어서 설명이나 디자인같은 것들이 무척이나 정감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똑같은 그림들을 맞추면 되는 것이지만 게임 방법 메뉴에 들어가보시면 전혀 다른 퍼즐들이 있습니다 색깔을 이용해 짝을 짓는 것이지요 이것은 해보다보면 무슨 이야기인지 단번에 파악이 가능할 겁니다


블럭들간의 거리가 여유가 꽤 있는 편이라서 상당히 맞추기가 수월합니다 LEVEL 1에서는 거의 눈에 모든 답들이 다 보인다고 해도 무방하지요 1회도 실패하지 않고 일정한 수 만큼의 블럭을 연속으로 맞췄을 경우에는 보너스를 얻게 됩니다 점수를 얻는 것입니다


하단에는 REMAIN이라는 것이 나와 있습니다 현재까지 남은 블럭들의 개수를 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큰 의미는 없지요 육안으로도 금방 파악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서로를 연결할 때에는 직선으로만 가능합니다 중간에 무언가가 가로 막고 있다면 다른 길을 찾아내거나 장애물을 먼저 제거하는 것이 옳습니다


제한시간을 잘 지켜야 합니다 하단에 있는 제한시간이 모두 소모되게 되면 모든게 물거품이 되어 버리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너무 어려워서 막히는 구간이 있고 도저히 풀 수가 없다고 한다면 우측을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측에서는 HINT와 BOMB등의 다양한 아이템이 있고 이것을 활용한다면 금방이라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다 쓰더라도 HINT같은 경우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레벨이 올라갈 때 마다 1개씩 다시 얻게 됩니다


아주 쉽다고 생각되시겠지만 동물마작게임에도 LEVEL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올라갈 수록 점점 나오는 배치의 난이도 역시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천성에 비하면 크게 어려운 수준은 아닙니다만 일정 구간 부터는 나름대로 긴장을 해야 할 수도 있지요
퍼즐이긴 하지만 제한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다지 여유롭게 플레이할 수는 없습니다 항상 긴장의 연속이 계속되지요 이런것이 이 작품의 흥미를 이끄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