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팁

배달 최적화 파일 장치 드라이버 패키지 windows.old 삭제

ːː 2018. 5. 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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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사용자라면 흔히 OS(운영체제)를 SSD에 설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너무도 당연하지요 속도가 HDD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빠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SSD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높은 용량을 사용하려거든 값이 너무 많이 나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제것 역시도 SSD의 용량이 128GB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용량의 여유공간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실정이지요


그런데 윈도우를 사용하다보면 게임이라던지 눈에 띄는 것을 많이 설치하지도 않았는데 언젠가부터 용량이 엄청나게 적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전부 이유가 있었습니다 실질적으로 불필요한 파일들이 여유공간의 대부분을 잡아먹고 있었던 것입니다 과감하게 정리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다들 잘 아시는 windows.old파일은 물론 조금은 낯선 이름의 배달 최적화 파일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외에도 장치 드라이버 패키지 등이 있지요 


이런것들은 간단히 설명해드릴테지만 실질적으로 PC를 사용하는데 불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내컴퓨터 -> C드라이브(혹은 OS가 설치되어 있는 디스크) -> 우측 마우스로 선택 후 속성으로 진입

해줍니다







그 후 일반탭으로 들어가서 "디스크 정리"로 진입합니다




아직 하나 더 남았습니다

하단에 보시면 "시스템 파일 정리"라는 곳이 있지요

관리자 권한이 있어야 진입이 가능한 곳입니다


보통 자신의 PC라면 자신이 관리자이니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삭제할 파일 목록에 

위에 적혀져 있는 목록들을 선택해줍니다 


이미 한번 정리했었기 때문에 0바이트짜리도 있습니다만

저것 역시 2GB이상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지요




이전 windows 파일이 무려 30GB를 잡아먹고 있었으니

참 난감한 상황이었군요






목록 하나하나당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우선 이전 윈도우 파일의 경우는 제목 그대로 업그레이드 하고

남은 예전의 윈도우즈 정보들입니다 


이것을 삭제하게 되면 이전으로

되돌릴 수 없다는 문구가 나옵니다만 상식상 이전으로 되돌리는 번거로움을

시전할 유저는 없겠지요 결과적으로 불필요한 파일입니다




장치 드라이버 패키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드라이버로 설치되었음에도 왜인지 모르게 설치파일의 사본을 백업해둔 경우죠


이것을 지운다고 해서 드라이버가 되돌아가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배달 최적화 파일의 경우도 이름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PC와 연결된 네트워크에서 업데이트 파일들을 가져오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런 기능이 개인PC에서 쓸모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게다가 한번도 사용한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왜 잔여파일들이 남아 있는지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정리하는데에는 약 3~5분 정도가 걸리는듯 합니다

만약 오랫동안 완료가 되지 않는다면 취소 후 다시 한번 실행해보면

더욱 빨리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달 최적화의 경우도 옵션을 꺼둘 수가 있는데요

우선 설정 -> 업데이트 및 보안 -> windows 업데이트로 들어가시면

고급 옵션이 따로 있습니다







고급옵션으로 들어가면 하단에 배달 최적하라는 것이 있지요 

이곳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켬/끔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우선 말의 의미만 풀어보자면 네트워크상의 다른 PC가 없기 때문에 켜두나 꺼두나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용량을 차지하고 있었기에 OFF를 한 후 좀 더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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